![]() |
과거 방송된 MBN '천기누설'은 '몸속 쓰레기의 공격! 만성 염증 퇴치법'을 주제로 다양한 활용법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증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덕을 하루 두 번 같은 시간에 섭취하게 한 결과 일주일 뒤 염증 물질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곽정원 한의사는 "더덕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내 염증 물질을 배출한다"며 "항산화 물질인 이눌린, 칼륨, 칼슘이 풍부해 염증 반응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막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흑더덕은 다른 더덕보다 가장 사포닌이 풍부해 염증 배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흑더덕은 일반 더덕을 발표해 만든 것으로 아홉 번을 찌고 아홉 번을 말려서 사포닌을 끌어올리는 '구증구포' 방식을 이용한다.
이로 인해 일반 더덕 5뿌리에 달하는 효능을 흑더덕 1뿌리로 섭취할 수 있다.
집에서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을 깨끗이 씻은 후 밥솥에 넣고 소금을 3cm 정도 넣는다. 여기에 청국장 가루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발효가 더 잘된다.
마지막으로 찜기 위에 더덕을 올리고 일주일간 보온 상태를 유지하면 흑더덕이 완성된다.
다만, 몸이 찬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일반인은 하루 3뿌리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