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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이 훌쩍 큰 사랑이를 한 팔로 안고 있고, 야노시호도 옆에서 같이 파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풍성장한 사랑이의 엄마 아빠를 반반씩 빼닮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성훈은 4년만에 파이터 복귀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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