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손담비, 효녀의 사연들여다보니..."효도? 어머니 집 장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8 0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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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손담비가 어머니에게 집을 장만해 드렸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 배정남 토니안 김종국 홍진영 홍선영 박수홍 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우 손담비가 스페셜MC로 함께했다.

방송에서 신동엽은 "어머니들이 손담비를 정말 좋아할 것"이라며 "소문난 효녀"라고 칭찬했다. 손담비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푹 숙였다.

어머니들은 눈을 반짝였다. 서장훈은 손담비에게 "지금까지 따질 수 없지만, 제일 크게 한 효도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손담비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신 효도는 집을 사드린 일"이라며 "제가 번 첫 돈으로 집 장만해 드렸는데 정말 좋아하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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