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문희준 "너무 힘들어"...김태우에 육아 고충 토로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9 01: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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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이 김태우에게 독박육아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이 엄마 소율이 외출한 뒤, 혼자 희율이를 돌보는 장면이 방송됐다.

희율은문희준의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가 아무에게 전화하는 등 장난을 많이 쳐 아빠 문희준을 힘들게 만들었다. 할머니이자 문희준의 엄마에게 전화를 건 것을 본 희준은 전화를 자신이 받아 "너무 힘들다. 내가 일하러 갔을 때 혼자(소율) 봤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말해 아내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이어 통화를 끊고 핸드폰을 보던 문희준은 "할미한테만 전화한 게 아니네?" 라며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문의 남성은 김태우였다. 문희준은 김태우에게 "한 명만 봐도 힘든데 세 명을 어떻게 보냐"고 투털대기도 했다.

이에 김태우는 "빨리 한 명 더 낳으라"고 문희준을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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