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콤비' 배구선수 김요한 "키 201m, 은퇴하고 방송 할 것" 사연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9 0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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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김요한이 2m가 넘는 키를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찰떡콤비' 1회에서는 꽃미남 배구 듀오 김요한, 문성민이 출연해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피지컬은 '대박'이었으나 예능감은 다소 부족한 모습. 이에 정형돈은 "너네 굉장히 긴장했지?"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키 몇이냐"는 정형돈의 말에 문성민은 "198cm다"고 답했고, 김요한은 "난 앞자리가 다르다. 201cm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정형돈은 "서장훈은 간판이라도 재밌잖아. 너넨 너무 잘생겼다"고 말했고, 김요한은 "이 방송 때문에 은퇴까지 하겠다"고 예능에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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