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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80년대 대표스타 가수 방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방미가 수백억 자산가라는 것이 알려진 것은 지난 2007년이다. 1980년대 대표스타였던 그는 정점의 위치에 있을 때 돌연 미국으로 떠났고, 뉴욕에서 액세서리 사업가로 성공했다.
하지만 사업가로 스트레스를 받던 그는 연고가 없던 LA로 떠나 부동산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타지에서 외로움을 친구삼는다는 방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을 굳이 할 필요가 있냐?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은 안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독특한 여자가 맞다. 결혼에 대해서 신비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해야 겠다는 욕망과 욕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방미는 "이 나이 되도록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가져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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