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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래도 오른쪽 옆모습이 더 맘에 드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소파 위에 앉아 머리카락을 묶고 있다. 미니원피스를 입고 앉아 있기만 해도 모델 같은 서동주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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