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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진환 친누나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본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글에 의하면 양초와 달력, 화분 등이 놓여 있는 테이블 사진과 함께 "비'와'이 싫어지려 해"라는 글이 있었다.
지난 6월 15일 비와이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비'와'이 생일 축하"라며 자축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비와이가 해당 게시글에서 '와'에 강조를 한 이유는 지난 6월 12일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지며 비슷한 활동명으로 인한 혼동을 방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진환 누나가 비와이의 글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래퍼 비와이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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