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남태현, 양다리 논란에도 無통편집 등장..."예능? 다 내려놓으면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21 0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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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 남태현이 무편집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이돌 데빌즈' 특집으로 뮤지컬 '메피스토'에 함께 출연하는 남우현, 켄, 린지와 함께 남태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소현은 남태현에게 "후배들에게 '비스' 녹화 꿀팁을 달라"고 요청했다.

남태현은 "다 내려놓으시면 된다. 계획을 세우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래 저는 예능에서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그런데 '비디오스타'에서 수위 센 공격에 단련이 됐다. 설악산 올라가면 다른 산은 쉽게 올라가지 않냐"면서 후배들을 격려했다.

한편 남태현은 앞서 tvN '작업실'을 통해 공개 연인으로 발전했던 가수 장재인이 양다리를 폭로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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