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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리는 올해 나이 43세로 직업은 요리사로 알려졌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동 구석구석 걷다 먹고, 또 걷다 또 먹고”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신주리는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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