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두리, 호국보훈의 달에 꽃미모 자랑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2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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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출신 두리가 꽃미모를 자랑했다.

19일 가수 두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두리는 #호국보훈의달 을 맞이하여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 드리는 위안공연을 하고 왔어요. 공연이 끝난 후 참전용사 할아버님께서 저의 팬이시라며 두리 주려고 일부러 꽃다발을 사오셨다고 하셔서 가슴이 뭉클뭉클 했어요ㅠㅠ너무 감동 받아서 인사드리려고 하는데 부끄럽다고 인사드릴세도 없이 가버리셨어요..심장이 뛰는 한 두리답게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리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란 왕관을 쓰고 공주같은 자태를 뽐내는 두리가 시선을 끈다.

한편 두리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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