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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지오는 지난달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장자연 사건 증언 이후 2차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신변 위협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김수민 작가와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하며 "일반적인 교통사고를 테러로 둔갑시켜 사람들을 기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윤지오가 캐나다로 출국 한 후 지난 5월 13일 이에 대해 해명해 이목을 모았다.
윤지오는 김수민 작가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차 사고 김수민 씨에게도, JTBC 측에도 첫 번째가 제 차고 두 번째가 사고 차량이라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 제 몸으로 뒤차의 데미지를 흡수했고 아이를 픽업하러 간다 하였지만 사고시 남성 혼자였다"라며 "오히려 이분을 걱정했지만 집에 와 사고 이야기를 하니 가족들은 의심스러운 부분이고 걱정했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윤지오는 "노란 불에 정차하였고 빨간불에 뒤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추돌했으면 100% 뒤차 과실인 사고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지오는 "공교롭게도 제가 책 출판을 준비한 후부터 제 과실이 아닌 사고가 두 번 있었다. 이번 한국 방문 시에도 경호원분 과실이 아닌 차 사고가 한차례 지하 주차장에서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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