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김주하 "뉴스 마무리 짓지 못해 죄송...급할수록 꼭꼭 씹을 것"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24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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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주하가 사과의 말을 전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20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김주하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전날 생방송을 마무리 짓지 못한 점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어제 뉴스를 마무리 짓지 못해 사과를 드린다"며 "급할수록 꼭꼭 씹으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와닿는 어제였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방송된 '뉴스8'에서 김주하는 생방송 진행 도중 급체와 복통으로 교체됐다. 이후 김주하 아나운서를 대신해 한성원 아나운서가 '뉴스8'을 진행했다.

이에 김주하는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생방송을 끝내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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