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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달의 민족'은 가수와 방송인, 유튜버 등을 상대로 'OOO가 쏜다'는 이름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을 대량 협찬해 소비자를 기만한다는 비난이 이어진 바 았다.
이에 '배달의 민족' 측은 지난 6월 19일 사과문을 통해 "많은 분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듣고 또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희의 생각이 짧았다"며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쏜다 쿠폰'은 쿠폰을 받은 사람이 쓰는 것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 다시 그 주변에 나눠주는 기쁨, 함께 나눠 먹는 즐거움을 기대하며 5년 전부터 해 온 일"이라며 "그동안 유튜버들, 블로거들, 인플루언서들에게도 주어졌고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교, 대학교도 찾아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쏜다 쿠폰'은 전면 중지하고 배민(배달의 민족)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정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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