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나라의며느리' 백아영 덜덜 떤 이유는?...자신만 노리는 시어머니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24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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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이 시어머니의 정조준에 덜덜 떨었다.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댁 식구들과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오정태와 백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태는 가족들에게 서바이벌 게임을 제안했고, 이에 가족들을 다 같이 서바이벌 게임을 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시아버지팀과 시어머니팀으로 나눠져 게임을 진행했다.

진 팀은 저녁 식사 뒷정리를 하기로 한 후 두 팀은 게임에 임했다. 시어머니는 오직 백아영만 노려 사격을 했고, 이에 백아영은 쉽게 자리를 이동하지 못했다. 백아영만 집중해서 쏘던 시어머니는 결국 총알 50발을 순식간에 다 쏴 셀프 아웃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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