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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사갈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고미호와 이경택, 그리고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시어머니는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것에 함께 하길 원했고, 고미호는 차마 거절하지 못했다. 시어머니는 서울이 아닌 조금 가격이 저렴한 경기도를 추천했으니, 고미호와 이경택은 방송국 출퇴근을 위해 상암 주변을 원했다.
이경택은 "엄마가 말하는 게 무슨 뜻인지 아는데, 우리도 당연히 그렇게 가면 좋지. 근데 우리가 무리해서 들어가려는 것보다는 이 정도면 괜찮겠다 해서 가는거야"라고 설명했다.
먼저 마포의 집을 둘러본 시어머니는 집이 좁다며 "살림살이 놓으면 엉덩이 붙일 곳도 없어"라며 마음에 들지 않는 티를 냈다.
결국 네 사람은 경기도 쪽 집을 알아보러 경기도로 향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3층 주택으로 널찍한 내부로 고미호를 놀라게 했다. 시어머니는 마음에 드는지 이전 집보다 말이 많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고미호는 직장과 너무 멀리 있는 것이 걱정 되는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고미호는 이경택에게 "엄마(시어머니)는 마음에 드시는 거 같은데 너무 멀어. 밖에 다 밭이야"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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