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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YG와 아이들 전말 추적’이라는 이름으로 최근 YG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퍼진 마약 의혹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마약 의혹의 중심에 선 양현석과 대담했다. 이날 양현석은 제작진에게 직접 마약 검사를 하고 있다며 마약 키트를 보여주었다. 12종류의 약물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키트였다.
양현석은 “국내에선 팔지 않는다. 검찰에서 썼던 키트가 만원이면 이건 5만 원짜리다”라며 “예방 차원이다. GD 사건 이후 소속사가 관리를 못해 벌어진 일이라는 책임론이 있어서 셀프 검사를 했다”라고 전했다.
병원과 수사기관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마약 키트는 6종을 식별할 수 있다. 엑스터시, 암페타민, 코카인, 모르핀, 대마초 등이다. 하지만 YG는 2배나 많은 12종 키트를 쓰고 있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또 한 번 “예방 차원”이라고 강조하며 “애들에게 겁을 주려면 모든 약을 못 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약 검사를 전담하는 직원이 따로 있으며 자신이 참관하는 가운데 이어진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는 “예방이 아니라 사후조치다. 마약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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