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이제 '그냥 김상교'로 살기 위해 노력할거야" SNS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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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의 제보자 김상교 씨의 SNS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21일 김상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manshow 나는 이제 "버닝썬 김상교"가 아닌 "그냥 김상교"로 살기 위해 노력할거야 #그동안모두고생했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트루먼 쇼'의 장면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영화 '트루먼 쇼'는 자신의 삶이 24시간 생중계되는 사실을 오직 자신만 몰랐던 주인공 트루먼이 진실을 알고 새로운 인생을 찾고자 탈출을 시도하는 영화다.

김상교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에서 저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를 하고 '버닝썬 김상교'는 끝"이라는 말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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