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장재인, 양다리 논란 일단락..."남태현 진심어린 사과 받고 원만히 해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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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장재인이 전 연인 남태현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20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습니다"라며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장재인은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습니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 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다"라며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정말 새로운 시작을 위해 며칠 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이 자기와 교제하면서 다른 여자에게는 헤어졌다고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tvN '작업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이로 인해 헤어졌으며 프로그램에서도 일부 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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