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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유노윤호는 리포터 김승혜와 오락실 데이트를 즐겼다.
첫 번째 게임 다트 대결에서 김승혜가 이겼다. 이에 유노윤호는 벌칙을 수행했다. 페이스 반전 어플로 사진을 찍는 것. 이를 본 김승혜는 “김완선과 닮았다”고 말했다.
데뷔 후 16년 동안 기뻤던 순간에 대해 유노윤호는 “최근 아버지 환갑이어서 맞춤 정장을 한 벌 해드렸다”고 알렸다. 이어 “그런데 아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와 많은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이 아쉬웠고, 잘 챙겨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노윤호는 “군대에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저한테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데뷔 후 계속 유노윤호로 살아왔는데, 정윤호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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