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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는 책의 한 구절을 떠올렸고, 윤상현은 "책에 있는 말은 잘 들으면서 왜 내 얘기는 안 들으려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메이비는 마음이 상해 "내가 언제 그랬냐"고 답했고, 윤상현은 "너는 네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자 메이비는 "난 한 번도 오빠 말이 틀리다고 해 본 적이 없고 고집도 부린 적 없다"고 서운함을 보였다.
이를 두고 윤상현은 "혼자 스트레스받지 말고 풀어야 한다. 얘기도 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후 윤상현은 "요즘 아내가 단유를 시작해 감정 기복이 심하다. 피부 처짐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더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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