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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케이는 지난 5월 귀국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케이케이는 "안녕하세요. 케이케이입니다. 치앙마이에 온 지 5개월이 된 어느 날 목 뼈가 부러져 척수가 손상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제 아내의 손을 빌려 SNS에 사고 소식을 올린 후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야 이렇게 그 이후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케이케이는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돌아올 수 있었다. 몇 번이나 내가 살아서 한국에 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로부터 수많은 도움을 받은 덕분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큰 빚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상황은 척수가 손상을 입어 몸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얼마 전 담당 교수님 및 의료진과의 면담에서 제가 앞으로 휠체어에 의지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케이케이는 "힘든 싸움이고 끝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웃으며 하루 하루 싸워 나가겠습니다. 늘 그랬듯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케이는 지난 4월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상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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