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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과거 부업 일화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와 기안84가 성훈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헨리는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면 촬영장에서) 성훈을 더 잘 봐줄 것"이라며 성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프라이즈 메뉴 가운데 하나인 핫도그를 준비했다. 헨리는 구운 빵에 소세지를 넣고 맛깔나는 핫도그를 완성했다. 헨리는 기안84에게 맛 보여주고는 흡족한 반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곧 방대한 양의 음식을 준비하느라 말을 잃었다. 두 사람을 보며 박나래는 "부업하시는 분들 같이 말 한마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과거 부업을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100원 짜리 사탕을 포장하는 부업을 했었는데 가격은 한 개에 5전을 받았다. 친구와 6시간을 했는데 2000원을 벌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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