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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사부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통역가 없이 베르나르를 대면해야 했다. 이에 베르나르의 말을 반은 알아듣고 반은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 이들의 걱정은 커져만 갔다.
베르나르는 "미안하지만 내가 한국어를 잘 못 한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지만 어려운 언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아는 말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다. 그리고 '동생 나와'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베르나르는 자신이 아는 동생이 이번 통역을 도와줄 것이라며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로빈을 불렀다.
베르나르는 아침마다 4시간씩 글을 쓰는 게 자신의 루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한국에 와서도 아침에 글 쓰는 것을 하시는 거냐"고 물었다.
베르나르는 "그렇다. 한국에서도 오전 8시부터 12시 반까지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의 시간에는 절대 안 쓴다. 오후에 글을 안 쓰기 때문에 오전에 더더욱 글을 쓰고 싶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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