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너무 빨리 커서 아까워"...아들 자랑 셀피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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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아들의 셀피를 자랑한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가수 별은 자신의 SNS에 "참으로 사랑스러운 너희들. 요즘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부쩍 커 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죽겠다"고 시작하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별은 "매 순간 예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 싶지만 늘 참는 엄마 마음 알지. 너희는 소중하니까. 아껴주려고"라며 "오늘은 못 참고 혼자 보기 아까워 뒷모습이나마 자랑할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11월 하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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