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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남해를 방문한 김혜자와 박원숙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김혜자는 아들을 언급하며 “이 모자 아들이 사줬어”라고 자랑했다. 김혜자는 “모자는 아프리카 봉사활동 갈 때 빼고는 잘 안쓴다”고 말했다. 김혜자는 췌장암 때문에 세상을 떠난 남편과 사별한 지 20년이 됐다. 이후 김혜자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원숙이 “28년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얼마나 갔냐”고 묻자 김혜자는 “30번 다녀왔다”고 말했다. 박원숙이 “그렇게 봉사활동하고 30년간 CF 찍었으면 빌딩이 3개는 있어야겠다”고 말했고 김혜자는 “아무 것도 산 게 없어”라며 웃었다.
김혜자는 재테크를 어떻게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한다. 아들이 있으니까 (맡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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