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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더 짠내 투어'에서는 박명수와 규현의 '친해지길 바라'가 안방을 찾아갔다.
한혜진, 광희, 이용진은 대만 야시장에서 먹을 것을 사러 갔고, 그사이 박명수와 규현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라고 했다.
둘만 남아 어색해진 박명수와 규현. 규현은 몰래 박명수를 찍으며 "형이 좋아가지고"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때 박명수는 갑자기 규현의 손을 잡으며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앞서 규현의 관심을 귀찮아했던 박명수의 달라진 모습. 특히 박명수는 "잘해보자"고 규현에게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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