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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돼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 변호사는 "정 마담은 (정준영) 단톡방에도 존재하는 인물"이라며 "해당 대화방에서 '그 누나한테 (여자) 몇 명 준비하라고 해' 이런 식의 내용이 이미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마담을 양 전 대표 프로듀서에게 소개해준 사람도 승리라고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양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은 2014년이고, 정준영 대화방이 있던 시기는 2015~2016년이기 때문에 정 마담과의 (성 접대) 관계는 이전부터 있었다고 볼 수 있다"며 "그사이에 정 마담이 등장했던 건 3번 정도 된다. 전부 다 (성매매를 암시하는) 그런 식의 대화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방에서 정 마담은 여자들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처럼 보였다"면서 "정 마담에게 얘기하면 무조건 다 준비가 되는 식이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방 변호사는 "양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에도 등장하는 거로 봐서는 'YG 전담 마담'이라는 말이 지나치지는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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