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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한 '스트레이트' 팀 고은상 기자는 "세간에서는 정마담을 황금마차라고도 표현한다"며 "워낙에 VIP 손님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정마담에게 잘 보이면 그 VIP 손님과 연결되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마담이 강남에 '텐프로' 업소를 많을 때는 30개 정도까지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7개로 줄어든 상황이다. 그래서 VIP 손님층도 그만큼 줄어들었고, VIP 손님들이 줄어든 만큼 정마담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정확히 손님들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 기자에 따르면 정마담은 유흥업계 '5대 마담' 중 두 번째 정도 순위에 드는 거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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