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아들과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차려 입은 신현준이 아들을 높이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심으로 아들을 사랑하는 신현준의 마음이 느껴진다. 얼굴에 만연히 퍼진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5월, 재미 교포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2016년 첫 아들 민준을, 지난 2018년 6월 24일 둘째 아들 예준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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