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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첫 등장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심상찮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어제 늦게 들어온 함소원 때문에 진화가 하루종일 아기를 보느라 고생을 많이 했던 탓에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한 상태였기 때문.
아침 식사 자리에서 "아기를 돌봐 줄 사람이 없는 것 같다"며 "베이비시터를 우리도 한 번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진화는 동의했고, 바로 베이비시터를 알아봤다. 하지만 260~280만 원대의 예상외로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했던 두 사람은 어린이집을 알아보기로 결정했다.
이를 본 이휘재는 "요즘 유행하는 말 중에 '남편 복보다 베이비시터 복이 더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다며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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