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조세호 "실화냐"...최초 초등생 상금 1백만원 '획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30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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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사상 최초로 초등학생이 1백만 원의 상금을 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는 흑석동과 상도동을 찾아 유퀴저들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등학생들은 '오즈의 마법사'와 관련된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금으로 1백만 원을 받게 된 것.

유재석은 "많은 초등학생들이 도전했지만 최초로 상금을 받게 됐다"고 기뻐했고, 조세호는 "(구경하는)초등학생 친구들이 '실화냐?' '실화냐?'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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