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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져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는 유튜브에서 절대 깨지지 않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티의 채널 구독자는 250만 명, 총 조회 수는 22억 뷰다. 이는 국내 단일 채널 중 최고 기록이다.
도티는 "디지털 레고를 이용해서 만든 게임 방송이다. 마치 MBC '무한도전'처럼 도티와 친구들을 만들어 버라이어티 쇼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연 매출은 200억이고 한 편 당 많게는 5천만 원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부동의 검색어 1위는 성인물. 그러나 도티는 최초로 성인 검색어를 이겼다고 전하며 그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런 도티의 채널은 최근 잠정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는 "공황장애가 와서 채널을 운영할 수 없다"며 "기획, 연출, 출연, 편집까지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한다. 이런 과정을 하루도 쉬지 않고 7년간 해왔다. 이제 지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독자가 대부분 초등학생이다 보니 공황장애를 설명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2달 동안 소식을 끊자 일부 구독자는 내가 죽은 줄 알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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