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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정소민 예지원이 출연해 시흥시 배곧신도시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부동산 주인은 "배곧 주택가 평당 3~400만 원 정도였다. 그게 2년 전이다. 지금은 700만 원 선이다. 아파트는 33평 매매 4억 7천만 원 정도"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예지원은 "이 프로그램에 나오면 그 동네 집값이 오른다고 하더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런 이야기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라며 땀을 연신 닦았다. 이경규 역시 예지원의 돌발 발언에 고개를 휘저었다.
예지원은 굴하지 않고 "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서 나왔다"며 호언장담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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