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유재명이 절친 배우 조승우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비스트’로 돌아온 명품 배우 이성민과 유재명의 인생극장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이성민에게는 이선균, 유재명에게는 조승우, 연예계 절친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성민은 “식구니까. 선균이랑 혜진이랑 저희랑은 식구예요”라고 친근한 관계임을 인정했다. 유재명은 “조승우 배우는 제가 팬이었어요”라며 “고고70에서 만났는데 말아톤, 타짜를 보면서 정말 멋진 배우다라고 생각했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재명은 “그렇게 만나고 나서 작품을 연달아하면서 조승우 배우가 연기도 잘하지만 인간으로도 좋은 사람인 걸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박슬기 리포터가 영상편지를 제안하자 유재명은 “승우야 건강 잘 챙겨”라고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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