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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박유천의 마약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형사4단독)는 박유천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했다.
박유천은 지난 4월 26일 수원구치소에 수감 이후 68일만에 석방됐다. 그는 팬들 앞에 서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취재진과 팬들을 비롯해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도 있었다.
이날 박유천의 집행유예 판결에 대해 김두홍 판사는 박유천이 전과 없는 초범인데다 범죄 사실과 자신의 죄를 인정했고, 2개월이 넘는 구속 기간 동안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박유천의 판결에 대해 갑론을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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