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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칠곡 집단 감금 폭행 사건의 내막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해자 13명이 15명의 학생을 약 12시간 동안 감금한 후 잔혹하게 폭력을 가한 사건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사건의 전말은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한 학생들이 그의 아들을 묘사한 손동작 때문이었다.
아주머니는 왕따를 당하던 아들을 조롱한 것으로 오인하고 딸에게 하소연했고, 딸은 전 남자친구에게 전달했다. 전 남자친구는 이 사건의 주범이다.
결국 가해자 13명 중 2명은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문제는 불구속된 인물이었다. 그들은 신고자를 색출하기 위해 위협을 가했다. 가해자는 당당하게 동네를 활보하고, 피해자들은 숨어 다니는 실정이다.
이를 두고 전문가는 "학교폭력과 동일한 선상에 두면 안 된다. 조직범죄단체와 비슷하다. 누군가 전통을 알려준 것. 소년법에 의해 처벌이 약한 점을 인지하고 이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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