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미선, 윤세아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동료들 애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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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선에게 이어진 동료들의 애도가 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올려 고(故) 전미선을 추모해 이목을 모았다.

유서진은 전미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난 6월 29일 자신의 SNS에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내 롤모델이었던...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올려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권해성 역시 29일 본인의 SNS에 "제가 아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감히 올립니다. 후배들이 짓궂게 장난을 쳐도 소녀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셨던 선배님. 좋은 곳에서 꼭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라고 해 전미선의 사망에 슬픈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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