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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19 전참시 MT' 특집으로 꾸며져 출연자들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들은 지난 MT때 번지점프를 한 기억을 떠올렸다.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은 "그때 부득이한 사정으로 송팀장님은 못 갔는데 무조건 뛸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송팀장은 욕설을 내뱉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아니 왜 카메라를 등지고 욕을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번지점프 이야기가 나온 김에 출연자들은 "이왕 말이 나온 거 경험 없는 사람들은 뛰어보자"고 말했다. 이후 번지점프대로 향한 출연자들은 무거운 마음을 안고 올라갔다. 번지점프를 3번 경험한 송은이가 멤버들을 이끌었다.
가장 먼저 호기롭게 번지점프대에 선 이승윤은 높이에 겁먹고 뒷걸음질 쳤다. 그는 "잠깐 기달려 달라. 마음의 준비를 하겠다", "뛰어내릴 때 느낌이 어떤지만 말해달라"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앞으로 살날을 생각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다소 약 오르게 응원하기도 했다. 응원에 힘입어 이승윤은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송팀장은 쪽방으로 숨었지만 전현무에게 곧바로 잡혀 왔다. 결국 번지점프대 앞에 선 송팀장. 머뭇거리던 그에게 양세형은 "우리 삶은 곧 도전"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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