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성민이 배정남에게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정남은 영화 '보안관' 배우들의 MT를 추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배정남과 배우들은 낚시를 하기 위해 모였지만, 고기는 잡히지 않았다. 이성민은 "(배)정남아. 그냥 회를 네가 사라"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고기 잡히는 포인트를 찾아봤어야지"라며 "이 좋은 데 와서 뭐하는 짓이니"라고 타박했다.

이성민은 "그러고 보니까 배정남 누나들하고는 두바이 갔다"고 입을 열었고, 김종수는 "누나들하고는 두바이에서 사막을 막 달리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성민은 "누나들은 두바이 데려가고, 우리는 컵라면 인거다"라며 "형은 아시아 밖을 한 번 가봤다. 다음부터 우리 부를 거면 아시아에서는 부르지 마라"라고 말해 배정남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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