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건강한 섹시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 장면... "온라인을 흔들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4 0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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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광고에서 건강한 섹시함을 과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영상 광고가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송출한 지 3주 만에 기록한 결과다.

롯데정밀화학은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 새로운 영상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치어리더 편’과 ‘정비사 편’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치어리더 편’에선 박기량과 동료 치어리더들의 생기발랄하고 관능적인 댄스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정비사 편’에서는 199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 장르인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을 바탕으로 제작돼 강렬한 힙합 비트와 함께 레트로 감성과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광고 모델로 등장한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맹활약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박기량의 오랜 신뢰도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 등을 고려해 2년 연속 유록스의 모델로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광고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떠오르는 치어리더 조윤경과 이윤정도 함께 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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