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정신 나갔냐" 친구 타박 왜?...13살 연하 '아이린' 닮은 모델 이채은과 첫 만남 비화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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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 소개팅 상대 모델 이채은에게 첫눈에 반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오창석은 약속 장소로 정한 친구의 카페로 향했고, 상대가 마음에 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 들면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겠다고 제안했다.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기다리던 오창석은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유치원 교사 출신의 모델 이채은을 만나자 마자 1초도 시선을 떼지 못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을 위해 토스트와 와플 그리고 정말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마음에 쏙 들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그러나 지인이 짓궂게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내오자 이를 악물고 “정신 나갔냐”고 타박하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스카이다이빙이 공통된 버킷리스트로 나오자 취향도, 성격도 비슷하다며 놀라했다. 오창석-이채은은 첫 만남부터 서로 통하는 모습으로 시즌2 커플 성공에 강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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