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김동완 "양봉위해 토종벌 입양"...전원생활 2년차의 사연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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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동완이 전원생활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동완과 진세연이 새로운 코디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전원생활 2년차에 들어선 김동완은 "양봉을 하려고 벌통을 들여왔다"며 "토종벌 한 통을 얼마전에 들여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홍철이 김동완에게 "혼자 살면 심심하지 않냐"고 질문을 던졌고 김동완은 "그래서 벌을 키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침에 누가 문을 두드려서 열어보니 딱따구리가 때려서 구멍이 난 적이 있다"고 전원생활의 잊지못할 추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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