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1일 선미는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선미는 통넓은 청바지에 흰티셔츠를 입고 작은 숄더백을 맨 내추럴한 모습이었다.

선미는 앞으로 걷는 자세 그래도 고개만 뒤로 돌려 이마 위로 V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었다. 몸매를 드러내지 않는 편한 옷차림이었지만 선미의 긴 다리와 얇은 상체를 가리지는 못했다.

선미는 또한 몇시간의 텀을 두고 검은 운동화, 스타일리스트의 뒷모습, 형광 연두색 루이비통 지갑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일부 공유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3월 싱글곡 '누아르' 활동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