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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허양임은 의사로서 남편이 걱정되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탈모가 진행되는 것 같으니 탈모약을 먹자고 했다"고 말해 고지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허양임은 "남자들이 머리숱에 민감하기도 하고, 믿을 건 얼굴 뿐인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지용은 "M자 탈모가 진행되기는 했는데 저는 양반이다. 친구들, 선후배들 보면 벌써"라고 탈모 의혹에 반박했다.
허양임은 "지금은 괜찮다. 숱이 워낙 많은데 가끔 올라가는 것 같더라. 진행이 되고 나면 잘 치료가 안되니까 일찍부터 먹기 시작하자는 거였다"고 말했고 여에스더 또한 "허양임 씨를 도와드리자면, 드셔라"라고 말해 고지용에게 탈모약을 권했다.
허양임은 탈모약은 진행 초기부터 먹는 게 좋다며 "많은 분들이 치료를 시작하시는 게 7년 정도다. 남들이 봐도 탈모가 진행됐을 때 오시면 살짝 늦은 것"이라고 탈모 치료의 효과적인 시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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