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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송혜교 송중기 이혼 소식에 대해 다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혜교 송중기는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들의 불화설이 떠오른 것은 지난 2월, 중국매체가 시발점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두 사람이 결혼 반지를 끼지 않는 것을 근거로 불화설을 제기했다. 국내에서도 불화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불화설에 대한 언급이 없던 두 사람. 한 달 전 진행된 tvN '아스달 연대기' 제작보고회에서 송중기는 자연스레 송혜교를 언급하기도 했다.
별거설도 있었다. '아스달 연대기'가 촬영이 시작되려 했던 지난해 9월부터 송중기가 신혼집에서 나와 살았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송중기의 경조사에 송혜교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문과 추측이 돌기도 했다.
지난 26일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조정 신청을 냈다. 당시 송중기는 이혼에 대해 "구체적인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후 송혜교 소속사 또한 송중기 입장발표 1시간 후 공식입장을 내놨다. 국내 첫 보도 한 시간 만에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은 중국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매체에서도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대서특빌했다.
김남국 이혼전문 변호사는 "유명인은 이혼과 관련된 조정절차를 진행중일 때 최소 합의에 이를 때까지 비밀에 부쳐달라고 한다. 그런데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하자마자 다음 날 기사를 낸 것은 송혜교 씨 측에 이혼 합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는 메시지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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