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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필굿뮤직 수장 겸 래퍼 타이거JK가 직원들과 함께 아내 윤미래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티 준비에 앞서 필굿뮤직 직원은 "(윤미래의 생일은) 늘 같이 파티하고 즐기고 먹고 논다.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가장 중요한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미래도) 항상 직원들 생일마다 챙겨준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영상을 본 김숙은 전현무에게 "대형 소속사는 생일 선물을 준비해주냐"고 물었다. 전현무의 소속사는 SM C&C다.
이에 전현무는 "생일 즈음에 일을 더 잡아준다. 출연료가 선물"이라며 "생일날만 되면 죽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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