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김소연 이상우 부부를 부러워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배우 김소연과 홍종현이 출연해 집 밥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이상우와 드라마에서 만나 1년 정도 교제하다 결혼했다"며 "우리는 숨긴다고 숨겼는데 스태프들이 예상했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 데 있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종현은 "나에게도 언젠간"이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홍종현에게 "드라마에서 만나 커플이 된 배우들을 보며 드라마에서 현실로 인연이 닿길 꿈꾸지 않냐"고 물었다.

홍종현은 "당연히 그런 생각 한다. 솔직히 말해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만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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