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 득녀..."둘째 출산 축하 감사, 잘 키우겠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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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준호의 아내 아나운서 이하정이 득녀 후 감사의 말을 남겨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하정은 지난 7월 3일 자신의 SNS에 "어제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축복이(태명)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어 "시욱이와 함께 축복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새 생명 탄생에 보내주신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축복이를 바라보고 있는 정준호와 아들 시욱 군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011년 3월 결혼한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은 후 5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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