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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칼국수집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칼국수집을 보더니 “화면에 잡히고 있는데 달라졌네요. 작업대도 설치가 됐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백종원은 “이제야 식당같죠”라고 뿌듯해했다. 백종원은 “작업대 냉장고가 있고요. 옆에 화구를 설치했어요. 화구 2개로 하는 건 말도 안 되거든요. 주방처럼 보이게 하려고 중간중간을 작업대로 막아버렸어요”라고 설명했다.
김성주가 “견적이 350만원이라고 알고 있는데 언뜻 봐도 350만원은 넘어보인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총 공사비 350만원. 더 묻지 마세요. 그런데 어디가도 이렇게 못합니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새롭게 바뀐 가게에서 주방일을 보던 사장님은 제작진에게 “너무 고맙고 할 말도 없어.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돼. 올해 천운이 왔나봐”라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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